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디펜스 오브 디 에인션트 (문단 편집) == 현재 == 한국이나 외국이나 오리지널 DOTA의 인지도는 굉장히 낮다. 영문 위키도 그렇거니와, AOS 역사를 설명하는 게임 관련 기사에서도 Eul이나 오리지널 DOTA에 대해서는 아주 짤막하게 설명하고 '''바로 넘어간다'''. 워크래프트 3 오리지널 때만 해도 인기를 끌던 화려한 유즈맵의 결말 치곤 지나치게 허무하다. 이런 기사들만 읽어 보면 마치 "Eul이라는 사람이 DOTA를 만들었는데 그냥 그랬어. 그래도 영감은 주었는지, 다른 사람들이 대폭 업데이트를 해주고 또 해줘서 지금과 같이 게임이 발전하고 인기를 끌게 됐어"처럼 된 것 같다. 당연히 사실이 아니다.[* 프로즌 쓰론 출시 전까지 DOTA의 인기는 급상승 중이었다. 그때 당시만 해도 굳이 오리지널 DOTA라는 이름을 붙일 이유도 없었던게 애초에 DOTA는 Eul과 동료들이 만든 버전이 유일했기 때문이었다.] 사실 DOTA의 진정한 후계자임을 주장하는 올스타즈 조차도 오리지널 DOTA와는 굉장히 다른 게임이다. 문제는 현재 남아있는 유저들의 대부분은 오리지널 DOTA는 접해본 적이 없고 올스타즈부터 시작했다는 것이다. 그래서 그런지 올스타즈 유저들은 가끔 카오스 유저들을 두고 도타를 베꼈느니 마니 하면서 자신들이 플레이하는 게임의 정당성(?)을 주장하는데, 오리지널 DOTA 유저 입장에서는 올스타즈나 카오스나 마찬가지다(...).[* 올스타즈나 카오스 모두 이름과 데이터베이스만 DOTA를 빌었을 뿐이지, 영웅 컨셉부터 플레이 양상까지 닮은 구석이 거의 없다. 오히려 버전업 후기에서 더욱 많은 변화를 추구하고 DOTA에서 탈피하려고 노력한건 카오스였다. 둘다 공성전 게임을 투기장 게임으로 바꿔 버린건 마찬가지지만.] 롤의 흥행도 한몫했다. 요즘엔 aos라면 대부분 롤을 떠올리지 도타를 떠올리는 사람은 드물다. 그나마 해외에는 아직도 워크래프트 3 오리지널로 DOTA를 즐기는 유저들이 있어 희미하게나마 명맥을 이어가고 있다. 최신 버전은 4.2버전이며, 센티널과 스컬지에 영웅이 각각 4명씩 추가되었다. 그밖에 여러 모드가 추가되어 식상해졌을 법한 게임에 변화를 추구하려 했다. 아직도 올스타즈와 카오스가 DOTA의 후계작이다 뭐다 생각한다면, 한번 오리지널 DOTA를 받아서 해보기를. 얼마나 다른 게임인지를 알 수 있다. Ryude(Eul의 동료로 알려져 있음)이 오리지널 DOTA의 '''오픈 소스'''를 공개했다. 다만 4.2버전이 아니라 영웅과 모드가 추가되기 이전의 말그대로 오리지널 맵이다. 맵 에디팅에 관심이 있다면 www.thewarcenter.com의 Warcraft 3 게시판에서 확인하여 다운로드해서 확인 해보기를 추천한다. 오리지널 DOTA는 나무위키에서도 입지가 좁다. 당장 [[도타 올스타즈]]의 예전 영웅 설명만 봐도 "영웅이름(Dota)" 형식으로 되어 있는걸 보면. ~~정작 오리지널 DOTA 영웅 항목은 페이지 하나로 몰아 넣어졌다.~~ 북한에서는 [[리그 오브 레전드]]급의 위상을 차지하고 있다. 워크래프트3 기반이라 고사양이 필요없으며, 전기가 잘 공급되는 건물의 한켠을 임대해 만든 PC방에서 근거리 통신망(LAN)을 구축해 멀티플레이를 한다고 한다. [[https://www.dailynk.com/20201029-4/|#]] 물론 PC게임은 인프라가 구축된 [[평양]]이나 [[청진]]시급 대도시에 사는 경제적 여유가 있는 젊은층들에 한정된 취미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